
안녕하세요. 여러분 반갑습니다.
성경을 좀 더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성경읽기혁명365시간입니다.
숲을 먼저 보고 나무를 보는 방법으로 1년 365일 동안 차근차근 접근합니다.
무작정 창세기부터 읽지않고 3주제 로 큰 틀을 먼저 잡은 뒤에 성경을 읽습니다.
1. 하나님의 절대주권
2. 성령으로 업그레이드
3. 하나님과 동기화
-성경읽기표 다운 링크글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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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은 판단하기 위해 태어난 게 아닙니다 — 창세기 1장이 말하는 사랑의 설계도
방향을 잃은 삶을 송두리째 바꾸는 창조 목적의 비밀
오늘 우리는 창세기 가장 첫 페이지에 담겨 있는, 우리 삶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아주 강력한 설계도 하나를 같이 열어 보려고 합니다.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!

내 삶이 방향을 잃은 배처럼 느껴질 때가 있지 않으세요?
끝없는 경쟁 속에서 마음이 텅 빈 것 같고, 수많은 관계 속에서 부딪히고 상처받으면서 지쳐갈 때가 있잖아요.
성경은 우리가 느끼는 이 방향 상실감이 그냥 우연히 생기는 게 아니라고 말합니다.
이건 아주 구체적인 영적 상태, 바로 우리 본래의 목적에서 벗어났을 때 나타나는 상태라고 진단합니다.
창세기 1장 2절에 나오는 혼돈, 공허, 흑암이라는 단어들.
이건 단순히 옛날 형태 없는 지구에 대한 묘사가 아닙니다.
뚜렷한 삶의 목적, 즉 설계도를 잃어버린 우리 삶에 대한 기가 막힌 비유입니다.
하나님의 질서라는 기준점을 벗어난 삶에는 결국 끊임없는 판단과 정죄, 어둠만 남게 됩니다.
빛이 있으라 — 모든 것을 뒤집는 한마디

하지만 정말 다행인 건 우리의 이야기가 이 혼돈과 어둠 속에서 끝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.
칠흑 같은 어둠의 한가운데서 모든 상황을 완전히 뒤집어버리는 아주 결정적인 한마디가 선포됩니다.
"빛이 있으라"
이 주권적인 명령은 단순히 스위치를 켜서 세상을 밝히는 차원이 아니었습니다.
이건 혼돈 위에 하나님의 절대적인 질서를 세우는 선포였고, 어둠의 시대를 끝내고 빛의 시대를 여는 장엄한 순간이었습니다.
사랑의 설계도 —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존재

빛으로 가득 찬 새로운 질서가 세워지고, 창조의 가장 마지막 정점에서 하나님은 우리 인간에게 아주 특별하고 독특한 정체성을 주셨습니다.
바로 하나님의 형상입니다. 이걸 쉽게 말하면 사랑의 설계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.
이건 우리의 외모가 하나님을 닮았다는 뜻이 아닙니다.
우리의 핵심 기능, 우리의 존재 이유 자체가 바로 하나님의 그 사랑을 복제하고 세상에 반사하는 존재로 만들어졌다는 의미입니다.
마치 거울의 목적이 빛을 판단하는 게 아니라 그저 반사하는 것뿐인 것처럼요.
판단 대신 사랑을 — 설계도대로 살아가는 삶

이 사랑의 설계도를 발견하고 삶이 180도 바뀐 한 사람의 이야기를 따라가 보겠습니다.
이분은 끊임없이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관계 속에서 갈등하며 혼돈의 상태에 살고 있었습니다.
그런데 바로 그 순간 전환점이 찾아왔습니다.
나는 심판자가 아니라 사랑을 반사하도록 만들어진 존재구나, 하는 창조 목적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.
관점이 바뀌니 모든 게 바뀌었습니다.
다른 사람의 흠을 찾던 눈으로 사랑할 방법을 찾기 시작하니 그 시끄럽던 마음의 혼돈이 평화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.

구체적인 예를 들어볼게요. 직장 동료가 마감 기한을 놓쳤을 때, 어둠의 방식은 이렇게 말합니다. "이건 절대 용납 못 합니다."
하지만 사랑의 설계도대로 반응하면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.
"무슨 일 있어요? 제가 도울 일은 없을까요?" 한쪽은 벽을 만들고 다른 한쪽은 문을 엽니다.
가족과 갈등이 생겼을 때도 이 세 단계를 기억해 보세요.
첫째, 상대를 판단하기 전에 일단 멈춥니다.
둘째, 내 목적이 이 논쟁에서 이기는 게 아니라 사랑하는 것임을 다시 기억합니다.
셋째, "많이 속상해 보이는데 무슨 일이야?" 하고 관심을 표현하는 질문으로 대화를 시작합니다.

오늘의 미션 — 창세기 1장 3번 정독

오늘 창세기 1장을 세 번 읽어 주세요. 이건 마치 흐트러진 악기를 완벽한 음에 다시 맞추는 조율과 같습니다.
나의 창조 이야기를 반복해서 읽으면서 그래, 이게 바로 나야. 나는 사랑하기 위해 만들어졌지, 하고 내 영혼을 원래 설계도에 다시 맞추는 것입니다.
읽는 내내 이 말씀을 마음에 새겨 보세요.
"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"
당신의 설계는 결코 실수가 아닙니다. 당신은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은 그분의 걸작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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